홈플러스, 알배기 배추 ‘반값’ 판매조선호텔앤리조트, 스페셜 갈라 디너KT&G, ‘열 줄 소설 공모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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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 알배기 배추 ‘반값’ 판매홈플러스가‘2024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알배기 배추를 일반 배추의 대체 품목으로 선정해 ‘반값’에 판매하는 기획전을 마련했다.기획전은 10월 6일까지 전 점 3만통 한정으로 진행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가인 2990원(통)에 선보이며, 1인당 2통까지 구매할 수 있다.홈플러스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알배기를 제공하기 위해 여름 배추 주산지인 평창, 정선, 횡성 등 강원도 준 고랭지 물량을 사전에 확보했다. 알배기는 겉절이, 국·찌개, 샤부샤부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재료로, 배추 가격이 오를 때 훌륭한 대체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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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호텔앤리조트, 스페셜 갈라 디너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야마부키(YAMABUKI)’와 ‘모트 32 서울(MOTT 32 SEOUL)’이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각 레스토랑의 매력을 살린 스페셜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먼저 야마부키는 10월 11일 ‘스시조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갈라 디너 코스 메뉴로는 우니를 곁들인 어니언 수프, 보리멸 리조토, 스시조 시그니처 모둠 스시, 프리미엄 사시미, 금태구이, 스키야키풍 한우와 자연송이 고등어 소바, 스시조 시그니처 모나카와 과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25만원이며 인당 10만원 추가 시 4종 사케 페어링을 이용할 수 있다.모트 32 서울은 ‘모트 32 홍콩’과 함께 ‘모트 32 갈라 디너’를 10월 16일 개최한다.만다린소스 활 바닷가재 전채, 부레 송이 상탕 스프, 홍소 해삼 통전복, 향파소스 금태, 마늘소스 계절 야채 볶음, 모트 시그니처 북경오리, 블랙빈 소스 양갈비, 누룽지 해산물 어탕, 그리고 디저트로는 제비집 망고 시미루가 준비된다. 가격은 3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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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열 줄 소설 공모전’ 전시회KT&G 상상마당이 ‘열 줄 소설 공모전’의 본선 진출작과 대상 수상작을 한자리에 모은 전시회 ‘짧은 열람실’을 10월 10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갤러리에서 개최한다.이번 ‘짧은 열람실’ 전시회에서는 그동안 본선에 진출했던 40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제4회 열 줄 소설 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김시루 작가의 ‘유일무이’는 문장이 폭포처럼 떨어지는 독특한 연출 기법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전시는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열 줄 소설을 직접 써볼 수 있는 체험존, 포토존 운영과 함께 한글날을 맞이하여 특별 제작된 ‘열 줄 소설’ 메모지를 배포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