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가 선별해 ‘스타 셀러’로 키운다 매달 7개 브랜드 발굴, 판매활동 전폭 지원"입점 판매자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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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뛰어난 상품성으로 입소문 난 차세대 빅브랜드들을 선별해 판매활동을 집중 지원하는 ‘히든스타’ 프로모션을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한 달에 한 번, 일주일간 진행하는 월간 행사로 11번가 입점 브랜드들이 탄탄한 경쟁력을 갖춘 ‘스타 셀러’로 발돋움하도록 돕는다.브랜드 한 곳을 하루동안 집중 조명해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스토리가 담긴 홍보 동영상 ▲인기 제품 연출컷 ▲특가 상품 등 테마별 상품 큐레이션 ▲고객 참여 이벤트 등 각 브랜드만의 쇼핑거리와 콘텐츠로 페이지를 구성해 브랜드 노출 효과를 극대화했다.판매 촉진을 위한 특별 할인혜택도 지원한다. 11번가는 프로모션에 참여한 모든 상품을 대상으로 할인혜택을 적용하고, 추가로 최대 ‘30% 할인쿠폰’을 선착순(일 100명) 발급한다. 브랜드에 따라 11번가 단독 구성 상품 판매, 추가 할인쿠폰 지급, 11페이 포인트 적립, 경품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채로운 쇼핑혜택들도 마련했다.이달 ‘히든스타’ 프로모션은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21일 초간단 떡볶이 밀키트로 ‘청주 명물’로 떠오른 ‘은영이떡볶이’(오리지널∙짜장∙로제 떡볶이 밀키트)를 시작으로, ▲22일 마이녹셀(탈모샴푸) ▲23일 요거트빌리지(수제 그릭요거트) ▲24일 마깨주(사과 브랜디 전통주) ▲25일 북촌손만두(피냉면, 굴림만두) ▲26일 비벨(순금 주얼리) ▲27일 코엔에프(포션커피) 등 11번가 상품기획자(MD)가 상품성과 판매량, 리뷰 등을 토대로 엄선한 브랜드들이 잇따라 출격한다.행사를 통해 ‘마이녹셀 스칼프 인텐시브 샴푸 바이 랩클’(100ml, 9900원), ‘요거트빌리지 수제 그릭요거트’(1kg, 1만9370원), ‘코엔에프 포션커피 더블샷 아메리카노’(4박스, 4만4520원) 등 브랜드별 대표 제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판매할 계획이다.11번가는 한 곳의 브랜드만을 전면에 내세우는 ‘히든스타’ 프로모션이 온라인 판매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상품 및 브랜드 노출을 통한 인지도 제고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11번가 박현수 CBO(최고사업책임)는 “히든스타 프로모션이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고객층을 점진적으로 확대해가고 있는 인기 브랜드들이 한 단계 더 나아가 탄탄한 ‘스타 셀러’로 성장하도록 돕는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며 “입점 판매자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