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며 즐기는 '맥심골목'으로 지역 상생친숙한 브랜드 색다르게 즐기는 경험 제공맥심방앗간·맥심슈퍼·맥심부동산 등 다채로운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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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식품이 직접 브랜드를 체험하고 이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느낄 수 있게 하는 체험 마케팅을 선도하고 있다.

    23일 동서식품은 최근 감성 여행지로 떠오르는 도시 전북 군산에서 새로운 형태의 브랜드 체험 공간 ‘맥심골목’(Maxim Street)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맥심골목’은 10월 17일부터 11월 17일까지 전북 군산시 월명동 달빛마을 일대에서 운영된다. 개방된 공간인 ‘골목’을 메인 콘셉트로 삼아 월명동 로컬상점 5곳을 포함해 골목 전체를 맥심의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맥심골목에서는 각각 특별한 콘셉트를 담은 여섯 가지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먼저 ‘맥심방앗간’은 나의 원두 커피 취향을 알아보고 풍미 깊은 커피와 여기에 어울리는 다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맥심 커피 원두 6종 중 나의 취향에 맞는 원두를 찾아보고 해당 원두로 내린 커피와 함께 가래떡을 맛볼 수 있다.

    타로점을 콘셉트로 한 ‘맥심운세’는 맥심 티오피 커피와 함께 신비로운 셀프 타로방에서 색다른 인증샷을 남길 수 있고 ‘맥심 마이 포인트’ 앱에서 찍은 ‘맥심네컷’ 사진도 인화할 수 있다.

    ‘맥심슈퍼’는 누구에게나 친숙한 공간인 슈퍼를 새롭게 구현한 공간으로 맥심 커피믹스의 대표제품인 모카골드, 슈프림골드, 화이트골드로 만든 한정 메뉴를 즐길 수 있고 장바구니 모양의 키링 만들기도 체험할 수 있다. 골목 한 켠의 야외공간인 ‘맥심놀이터’에서는 대형 ‘맥시미’ 캐릭터 포토존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음공간이 마련돼 있다.

    ‘맥심한의원’에서는 문진표를 작성하듯 시음하고 싶은 커피를 접수하면 취향에 맞게 배합된 맥심 커피를 시음할 수 있고, ‘맥심 부동산’은 맥심의 다양한 브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특색 있는 감성 가득한 골목에서 맥심 커피와 함께 일상 속 행복한 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