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국내외 주식시장 전망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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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지난 26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한 ‘2024 프라임 클럽(PRIME CLUB) 투자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투자 콘서트에는 전국 2000명의 고객이 참석했다. 특히 각 세션마다 투자 전문가들이 유용한 투자 전략을 제공했으며 강연 외에도 참석자들이 전문가 및 PRIME CLUB CP(Contents Provider)들과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가졌다.1부에서는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이 ‘어게인 바이 코리아(Again BUY KOREA)’를 주제로 중장기 관점에서 저평가된 국내 우량 기업을 소개했다. 이어 김신 KB증권 글로벌세일즈총괄담당은 외국인이 바라보는 한국 시장과 글로벌 시장 주요 트렌드를 소개했으며 김일혁 KB증권 수석연구위원과 하인환 수석연구원은 11월 초 미국 대선을 앞두고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2부에서는 마인드 마이너(Mind miner)로 유명한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작가가 강연을 진행했으며 정희석 바바리안 리서치 이사가 2025년 미국 주식 유망 종목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민재기 KB증권 Prime Club Squad 리더가 2025년 국내 주식 유망 섹터와 종목을 소개하며 양질의 투자 콘텐츠를 제공했다.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 콘서트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당사 PRIME CLUB 서비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투자자에게 훌륭한 투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함과 동시에 바람직한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