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784가구·오피스텔 50실평택역 주변 개발프로젝트 활발직주근접·호텔급 컨시어지 눈길
  • ▲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투시도. ⓒ쌍용건설
    ▲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투시도. ⓒ쌍용건설
    쌍용건설은 오는 11월 '평택의 용산'으로 불리는 평택역세권 개발사업지 인근에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을 분양한다.

    단지는 평택시 통복 2지구(통복동 108-3번지 일원)에 아파트 지상 최고 49층·전용 84~134㎡ 784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113~118㎡ 50실 규모로 조성된다.

    수도권지하철 1호선 평택역 주변은 평택시 원도심으로 현재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다.

    구체적으로 역세권 초고층 랜드마크로 기대되는 통복2지구 사업와 호텔·오피스텔 및 1800여가구 규모 주거복합단지를 조성하는 평택 1구역 재개발 등이 대표적인 예다.

    그외 합정주공 1·2단지 재건축과 약 1만2000㎡ 규모 복합문화광장 조성공사(2026년 준공예정), 축구장 약 42개 크기에 달하는 노을생태문화공원 조성공사(2024년 준공예정) 등이 추진되고 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평택역을 중심으로 초대형 프로젝트가 본격화하면서 주변 부동산시장 미래가치도 상승하고 있다"며 "향후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평택역 일대는 용산 역세권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생활권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설명했ㄷ.

    단지는 △통복시장 △평택역 주변 중심상업지구 △AK플라자 △CGV △로데오거리 등이 가깝다. 통복천 수변공원과 안성천, 노을생태문화공원 등도 인접했다.

    교통인프라는 평택역이 도보권이며 단지 바로앞 버스정류장엔 40여개 노선 시내버스가 정차한다.

    경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 1번국도 등도 가깝다.

    평택역에서 한정거장 거리인 평택지제역은 1호선과 SRT가 정차중이며 2025년 수원발 KTX 개통이 예정됐다. 그외 GTX A·C 노선 연장 추진이 확정됐다.

    직주근접 배후수요도 갖췄다.

    평택 일대는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생산라인이 조성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평택송탄 일반산업단지 △평택장당 일반산업단지 △칠괴일반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첨단산업단지(예정) △카이스트 평택캠퍼스(예정) 등이 자리잡고 있다.

    교육환경은 단지 반경 1㎞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도심 학원가 등이 위치했다.

    단지는 지상 최고 49층 높이에 △전 타입 알파룸 △4베이 및 3면개방 특화설계 △고품격 커뮤니티 등을 갖췄다.

    또한 평택 최초로 △비서 서비스 △조식 배달서비스 △방문세차 서비스 등 호텔급 컨시어지를 도입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역세권 개발 첫 자리에 위치한 만큼 기대감이 더 크다"며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처럼 남다른 가치를 누리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