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2시…김학민·김은지 PD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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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증권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제10회 대신크리에이티브포럼'(DCF)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대신크리에이티브포럼은 각 분야의 유명인사를 초청해 대신증권 고객들과 함께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하는 행사다. 

    이번 포럼에는 넷플릭스 글로벌TV 비영어부문 1위에 오른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연출을 맡은 김학민·김은지 PD를 초청한다. 그들의 경험과 시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두 PD는 흑백요리사에서 출연진 개개인의 개성에 포커스를 맞추면서도, 동시에 인물 간의 갈등 요소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연출로 큰 화제를 일으켰다. 흑백요리사는 3주 연속 글로벌 1위를 한 최초의 예능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쓰기도 했다.

    제10회 DCF는 오는 17일까지 대신증권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250명을 초대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동반 1인까지 참석할 수 있다. 당첨자는 19일에 문자메세지를 통해 개별 통보된다.

    김봉찬 대신증권 브랜드전략실장은 "좋은 인사이트의 공유를 통해 고객들에게 금융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각 분야의 크리에이티브 셀럽을 초청해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