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동물의 날 맞아 건강한 반려문화 정착 위한 행사1·2차 걸친 캠페인 진행 완료… 3.2톤 기부"반려동물의 건강한 삶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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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 펫푸드 브랜드 ‘풀무원아미오’가 올바른 반려동물 기부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사료를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풀무원의 ‘올바른 반려문화 기부 캠페인’은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고객 참여형 챌린지 캠페인이다. 지난 8월에 이어 진행된 이번 2차 캠페인 역시 반려인들이 올바른 반려문화와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는 형태로 진행됐다.2차 캠페인으로는 ‘세계 동물의 날’(10월 4일)을 맞아 ‘매너워터’ 미션을 전개했다. ‘매너워터’는 반려견의 배변 후 잔여물을 물로 씻어 깨끗하게 하는 행동으로 반려견과 함께하는 깨끗한 산책 문화 조성을 위한 펫티켓이다.풀무원식품은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총 3.2톤의 풀무원아미오 사료를 사단법인 유엄빠와 이문냥이 프로젝트에 기부했다.이밖에 KCMC 문화원과 협력하여 유기견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회성 향상을 위한 산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풀무원 관계자는 “많은 반려인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기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풀무원아미오는 건전한 반려문화 확산은 물론 반려동물의 행복한 경험과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