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8년 연속 달성' 및 다양성·포용성 강화… 친환경 경영 지속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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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의 한국 법인인 메트라이프생명이 처음으로 한국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메트라이프는 '언제나 당신과 함께, 더 든든한 미래를 위해'라는 소명을 바탕으로 △직원 △고객 △투자 △환경 △커뮤니티 △책임감 있는 지배구조 등 6대 분야를 선정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왔다.메트라이프는 환경 개선과 재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여 2016년 이후 8년 연속 탄소중립을 유지해 오고 있다. 최근 3년 동안 다양성 증진을 위해 14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으며 기부와 봉사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메트라이프생명은 올해 처음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과 관련된 비재무 성과를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고자 '한국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보고서에는 △친환경 경영 △DEI(Diversity·Equity·Inclusion, 다양성·형평성·포용성) △사회공헌 △책임경영 등 4가지 ESG 전략이 담겨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생태숲 복원 사업을 지속하고 친환경 및 상생금융 투자를 확대하며 3회 연속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는 등 지속가능경영을 일관성 있게 실천해 왔다.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국내 버전 발간은 메트라이프생명만의 고유한 경영 환경을 반영한 ESG 활동을 담았기에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고객과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든든한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