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속 인문학 수다' 등 평생교육 공개강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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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은 '담장 없는 대학, 서대문행복캠퍼스' 개강식이 지난달 21일 교내 방목학술정보관에서 열렸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선정원 명지대 교학부총장,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해 명지대와 서대문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서대문행복캠퍼스 사업은 서대문구가 예산을 지원하고 명지대가 지역주민의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지역·대학 연계 사업이다.명지대 미래교육원은 '스크린 속 인문학 수다', '건강생활 구구팔팔' 등의 공개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선 부총장은 "명지대는 서대문구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주민 평생학습 지원에 힘쓰겠다"며 "주민과 소통하는 배움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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