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문제·답안지 운송 전과정 철통 경호문답지 운송 차량 만날 시 적극 협조 당부
  •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을 사흘 앞둔 11일 세종시 한 인쇄공장에서 수능시험 문답지가 전국 시험지구로 배부되고 있다. ⓒ뉴시스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을 사흘 앞둔 11일 세종시 한 인쇄공장에서 수능시험 문답지가 전국 시험지구로 배부되고 있다. ⓒ뉴시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사흘 앞두고 시험에 사용될 문제지와 답안지 배송이 시작됐다.

    11일 교육부는 이날 오전부터 시험 하루 전인 13일까지 2025학년도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를 인쇄소에서 전국 85개 시험지구 내 지정된 보안 장소로 배송한다고 밝혔다.

    문제지와 답안지 운송에는 시험지구별 인수 책임자를 비롯한 시도교육청 관계자와 교육부 중앙 협력관 등이 참여한다. 경찰은 문제·답안지가 차량에 실려 이송될 때부터 운송 과정 전반에 걸쳐 경호한다.

    시험지구로 옮겨진 문제·답안지는 철저한 경비 속에 오는 13일까지 별도의 장소에 보관된다. 이후 시험 당일인 14일 아침에 1282개 시험장으로 운반된다. 올해 수능에는 고3·졸업생 등 52만2670명이 지원했다.

    교육 당국과 경찰은 시험지구 보안 장소에 옮겨진 수능 문답지를 시험 전날인 13일까지 경비 속에 지킨다.

    교육부는 해당 기간 일반 운전자들에게 "운전 중 도로에서 문답지 운송 차량을 만날 경우 안전하고 원활한 문답지 수송을 위한 경찰의 지시·유도에 협조해 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