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버전 맞춤 그래픽과 시스템 구현5개언어 서비스, 크로스플레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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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투스
컴투스는 모바일 야구 게임 ‘MLB 라이벌’의 앞서 해보기 버전을 스팀에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컴투스는 MLB 라이벌의 모든 시스템과 콘텐츠를 스팀에 맞게 가로형으로 개발하고 새로운 플랫폼 확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유저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스팀 버전에서는 한층 높은 그래픽 기술을 적용했다. MLB 구단의 모든 구장과 선수들의 모습을 고퀄리티로 구현하고 잔디의 종류에 따른 질감과 약 2만명의 관중까지 사실적으로 표현했다.또한 키보드와 마우스 외에도 듀얼센스와 엑스박스 컨트롤러 등 각종 무선 게임패드도 지원한다.MLB 라이벌 PC 버전은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등 총 5개 언어로 전 세계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다. 유저들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게임에 접속할 수 있도록 기존 모바일 버전 계정과 스팀 계정의 크로스 플레이 기능을 지원한다.컴투스는 MLB 라이벌의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와 더불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팔로우 이벤트에 참여하면 1만명 달성 시 ‘고급 스카우트’ 티켓 50장을 선물하고 1만명 단위마다 티켓 20장을 추가 지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