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승진 3명, 이사 신규선임 2명 등도 포함"조직 내 변화와 혁신 가속, 체질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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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가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조직 내 변화와 혁신에 방점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LX하우시스는 ▲각자 대표이사 내정 ▲상무 승진 3명 ▲이사 신규선임 2명 ▲전입 2명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인사를 12일 발표했다.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노진서 LX홀딩스 사장과 한주우 LX하우시스 부사장(CPO·최고생산책임자)이 각자 대표로 내정됐다.이번 임원인사에서 김우홍·민병기·유혜종 이사 등 3명이 상무로 승진했으며, 김현종·최동규 책임 등 2명이 이사로 신규선임됐다. 이와 함께 LX인터내셔널 강성철 전무, 문현진 상무가 LX하우시스로 전입했다.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미래 성장 및 변화 대비를 통한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며, “조직 내 변화와 혁신을 가속해 새로운 성장에 속도를 내고 사업 체질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임원인사 내용>◇각자 대표이사 내정
▲노진서(盧塡緖) 사장 ▲한주우(韓周愚) 부사장
◇상무 승진 (3명)
▲김우홍(金祐烘) 산업용필름 사업담당 ▲민병기(閔丙基) 바닥재 사업담당 ▲유혜종(兪慧宗) CX디자인센터장
◇이사 신규선임 (2명)
▲김현종(金賢種) 품질담당 ▲최동규(崔東珪) 벽지 사업담당
◇전입 (2명)
▲강성철(姜聲哲) 전무 ▲문현진(文賢鎭)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