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정기 임원 인사 발표… 총 8명 규모현신균 대표, 보임 2년만에 승진DX기술 경쟁력 강화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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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신균 LG CNS 대표이사가 21일 2025년 정기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1965년생인 현 사장은 2022년 말 LG CNS 대표이사로 보임됐다. 보임 후 LG CNS의 미래 성장을 위해 DX기술 역량을 확고히 한 점과 글로벌에서 인정받는 DX전문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현 사장은 2017년 LG CNS에 합류해 D&A사업부장, CTO 등을 맡았다. 2017년까지는 LG디스플레이에서 업무혁신 그룹장을 역임했다.LG CNS는 이날 정기 인사를 통해 사장 1명, 부사장 1명 전무 1명 등 총 8명 규모의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아래는 임원 인사 내용◇사장 승진△현신균 대표이사◇부사장 승진△조형철 (전자·제조사업부장)◇전무 승진△배민 (금융·공공사업부장)◇상무 신규 선임△명창국 (스마트물류센터·로봇담당) △이선조 (Digital Channel사업담당) △이승찬 (경영관리DX담당)◇계열사 전입△남경현 법무실장 (現 LG에너지솔루션 상무) △최종섭 인사담당 (現 LG디스플레이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