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대학·기관·기업과의 교류 실적, 향후 계획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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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교내 낙산관 2층 대강당에서 '글로벌 산학 비전 포럼'을 연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한성대의 산학협력 활동을 안팎에 알리고 국내·외 대학, 기관, 기업들과의 국제교류 실적과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다.포럼에는 고혜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장, 샹 린하이 시안전자과기대학 산업교육통합센터장, 사토 마사요 북도호쿠 3현·홋카이도 서울사무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박재현 퀄컴코리아 상무가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 △김주형 일리노이대 교수가 로봇 △김재하 한국메타버스학회장이 확장현실(XR)과 가상현실(VR) △서화정 한성대 양자컴퓨터연구소장이 사이버보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한성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한·중·일의 대학, 기관, 학회 등과 협업을 더욱 공고히 하면서 산학협력, 캠퍼스타운 사업, 창업 등의 우수한 역량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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