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신뢰성의 이해와 실천' 출간 … 기본개념부터 정책적 제언까지마케팅·리더십경영학부, 내달 1일부터 신·편입생 모집 … AI·빅데이터경영전공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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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는 마케팅·리더십경영학부 이주민 교수가 공동 저술한 'AI 신뢰성의 이해와 실천'이 최근 출간됐다고 26일 밝혔다.인공지능(AI)은 단순한 기술을 넘어 사회적 환경과 인간 행동의 영향을 받으며 작동하고, 다양한 사회적 맥락에서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주는 사회적 기술이다. 이 책은 AI를 개발하는 데 있어 신뢰성 확보를 위한 충분한 고민과 깊이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을 담고 있다.이 책은 AI 신뢰성의 개념과 구성 요소를 정리하고, 이를 구현하는 데 필요한 핵심 기술과 정책 방향을 폭넓게 다룬다. 프라이버시, 강건성, 설명가능성, 공정성 등 AI 신뢰성을 구성하는 주요 요소와 이를 실천하기 위한 기술적 접근법을 상세히 소개한다. 국내·외 주요국의 AI 정책 사례와 동향도 함께 제시한다. 특히 AI 신뢰성이 기술적 논의를 넘어 사회적, 정책적 맥락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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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저술은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KIISS)의 AI 신뢰성 연구회 소속 전문가 6인의 협업으로 완성됐다.공저자인 이 교수는 KAIST에서 경영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경희사이버대에서 AI 신뢰성,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AI빅데이터마케팅, 디지털 혁신 전략 등 첨단 연구 분야를 탐구하며 교육과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디지털재단, 광명시 디지털혁신교육센터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며 디지털 혁신과 AI 신뢰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정책적 제언에 힘쓰고 있다.이 교수는 "이 책이 학계와 산업계, 정책 입안자에게 AI 신뢰성의 개념과 구현 방안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AI의 윤리적 발전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경희사이버대 마케팅·리더십경영학부는 다음 달 1일부터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AI·빅데이터 기반의 미래 사회와 기업 전장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AI·빅데이터경영전공을 신설했다.입학원서는 경희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go.khcu.ac.kr)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go.khc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95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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