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주관 글로벌 디지털 영상 광고제2000년대 10대 문화 고증해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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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미니게임천국’이 ‘2024 유튜브 웍스 어워즈 코리아’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유튜브 웍스 어워즈 코리아는 유튜브가 주관하는 연간 글로벌 디지털 영상 광고제다. 매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유튜브 캠페인을 시상한다. 올해는 10개 부문 75개 작품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미니게임천국은 론칭 당시 선보인 캠페인 ‘은정이는 게임 중’으로 베스트 쇼츠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영상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것’이라는 텍스트와 함께 크리에이터 사내뷰공업의 부캐 ‘황은정’이 학교를 누비며 친구들과 미니게임천국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수업 시간에 몰래 게임을 하는 등 2000년대 피처폰 시절 10대들 문화를 15초 러닝타임 내 완벽하게 고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영주 컴투스 마케팅&컨텐츠센터장은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브랜딩으로 글로벌 게임 팬분들과 적극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