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일 전점 대상 연말 결산 행사 진행총 300여개 브랜드 참여, 최대 30% 추가 할인 7% 상당 롯데상품권 등 증정 이벤트
  • ▲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롯데울렛
    ▲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롯데울렛
    롯데아울렛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올 한 해를 총 망라하는 ‘클리어런스 위크(Clearance week)’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패션부터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아울렛 판매가에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타임(옴므)’, ’마인’, ’시스템(옴므)’, ‘질스튜어트’,’이자벨마랑’, ‘바버’ 등 총 300여개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한다. 

     ‘지방시’, ‘발렌티노’, ‘토리버치’ 등 해외패션 브랜드에서도 이월상품을 최대 30~40% 추가 할인하는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기습 한파에 대비할 수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할인 행사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아이더’에서는 파주점을 포함한 6개점에서 최대 70% 할인한 아우터와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블랙야크’에서는 동부산점 등 4개 지점에서 24년 F/W상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K2’, ‘스노우피크' 등 아웃도어 브랜드도 참여한다. 

    쇼핑 혜택을 더해줄 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당일 상품권 행사 참여 단일브랜드에서 60만,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7%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연말 나들이 방문객을 위한 캐릭터 콘텐츠도 준비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동부산점 2층에서는 약 800종의 포켓몬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포켓몬 빌리지’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김현영 롯데아울렛 마케팅팀장은 “평년보다 온화한 날씨로 인해 아우터 구매 수요도 12월에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며 “12월 첫 주말 3일간만 진행되는 ‘클리어런스 위크’ 행사는 겨울 상품을 대폭 강화해 준비한만큼 이번 행사가 ‘내수 한파’ 진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