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 경험 초점 페이지 개선기단별 좌석 정보 사전 제공
  • ▲ 에어프레미아가 홈페이지를 개선해 더 많은 정보를 담았다. ⓒ에어프레미아
    ▲ 에어프레미아가 홈페이지를 개선해 더 많은 정보를 담았다. ⓒ에어프레미아
    에어프레미아가 홈페이지 접속자의 패턴을 분석해 고객이 가장 많이 찾고 궁금해하는 내용을 모아 콘텐츠를 개선했다고 4일 밝혔다.

    홈페이지 상단 ‘기내’ 항목에 클래스별 서비스와 ‘기내경험’ 페이지를 신설해 자사 항공기에 탑승하지 않은 고객도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먼저 ‘클래스별 서비스’ 페이지에는 프리미엄 이코노미와 이코노미 클래스의 서비스 제공 항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나에게 맞는 좌석 선택하기’ 기능을 추가해 여행목적에 맞는 클래스와 요금제 등을 선택할 수 있다. 기내경험 페이지에는 평소 예약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기내 엔터테인먼트(IFE) 상영목록을 추가해 내 여행 일정에 상영되는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전 좌석에 FULL HD 고화질 터치스크린을 부착해 다양한 볼거리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더불어 항공기 기단별 ▲좌석배치 현황 ▲장애인 좌석 ▲유아용 요람석 등  좌석 정보도 최신화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더 많이 제공하고 당사의 차별성과 강점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