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부터 예약 가능84편 대상 3차 프로모션 진행
  • ▲ 아시아나항공이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프로모션을 통해 마일리지 좌석을 공급한다. ⓒ아시아나항공
    ▲ 아시아나항공이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프로모션을 통해 마일리지 좌석을 공급한다.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내년에도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좌석 9000석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3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내년 1월 6일부터 19일까지다. 항공편은 ▲김포~제주 3편 ▲제주~김포 3편으로 매일 6편씩 총 84편이다.

    해당 노선은 비즈니스 및 이코노미 174석과 이코노미 195석으로 이뤄진 A321기종이 투입된다. 해당 항공편의 모든 잔여석은 마일리지로 구매가 가능하며 편도 기준 이코노미클래스 5000마일, 비즈니스클래스 6000마일이 공제된다.

    프로모션 대상 항공편은 유상 발권도 가능해 선호에 맞게 마일리지 항공권과 유상 항공권을 각각 발권할 수 있다.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프로모션은 총 3회에 걸쳐 최대 2만4000석에 달하는 마일리지 항공권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 1차와 2차 프로모션은 평균 98% 수준의 높은 예약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새해에도 회원들께서 마일리지를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