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모바일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 1월 21일 출격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신작 모바일게임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가 1월 21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3일 라이온하트에 따르면 발할라 서바이벌은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로,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으로 제작되어 고퀄리티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 연출이 돋보인다.

사전예약 시작 일주일만에 글로벌 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220여 개 국가에 총 13개 언어로 서비스 예정이다.

발할라 서바이벌의 사전예약은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완료한 게임 이용자에게는 다이아(게임 재화) 1000개가 담긴 쿠폰 보상이 지급된다.

사전예약 및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