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부터 TV·온라인 채널 공개브랜드 핵심 키워드 '프레시' 담아'새로운 시작' 의미에 맞는 메시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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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비맥주
    오비맥주 카스가 새해 처 광고 캠페인 ‘모두의 마음을 프레시(Fresh)하게!’를 15일 공개했다.

    프레시는 카스가 브랜드 가치로 강조하는 키워드 중 하나다. ‘갓 만든 신선함’, ‘특유의 상쾌함과 시원함’ 등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지만 이번 캠페인에서는 새해를 맞이하는 새로운 마음가짐에 ‘프레시’를 적용했다.

    영상은 ‘힘내자는 말에 힘이 빠질 때가 있다’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돼 직장, 학교, 집 거실 등 일상적 장소에서의 관습적이고 반복적인 새해 시작 의례에 대한 피로감을 공감 있게 그려낸다.

    이후 ‘우리가 힘내는 순간은 함께 웃는 순간부터야’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분위기가 반전된다. 경쾌한 음악을 배경음으로 동료들과의 건배, 친구들과의 파티, 가족과의 웃음이 함께하는 순간이 화면을 가득 채운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카스는 모두의 새해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올해 첫 광고에 담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