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부담 던다" 롯데마트, '요리하다 제수용품' 할인 판매

롯데마트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가정 간편식 PB 브랜드 '요리하다' 제수용품 30여 품목에 대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물가정보가 지난 12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통시장의 차례상 비용은 전년 대비 6.7% 상승한 약 30만원, 대형마트의 차례상 비용은 전년 대비 7.2% 상승한 약 40만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롯데마트 '요리하다' PB 제수용품은 시중 브랜드 상품 대비 평균 20%가량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조리 방법도 간편하다. PB 제수용품 평균 일매출이 설날 겨냥 할인 행사가 시작된 지난 16일부터 기존 보다 약 2배 높게 기록하고 있다. 

먼저 냉동 PB 제수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프라이팬으로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요리하다 LA식 꽃갈비(600g)’를 3000원 할인한다.

‘요리하다 고기깻잎전(300g)’과 ‘요리하다 동태전(300g)’은 1000원 할인한다. ‘요리하다 오징어해물완자(400g*2)’와 ‘요리하다 동그랑땡(425g*2)’도  1000원 할인이 적용된다.

추가로 롯데마트는 이번 설을 맞아 냉동 밀키트류 신상품 ‘요리하다 사골 떡만둣국(388g)’을 출시했다.

또한 롯데마트는 대표 차례상 음식인 꼬지전과 떡국 재료 등도 2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