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대비 사용 가능 횟수, 할인율 높여구독 2종 모두 사용 시 최대 월 11만9000원 혜택고물가와 경제적 부담 등 고객 부담 줄이기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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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GRS
롯데GRS가 운영하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기존의 월간 구독 서비스를 리뉴얼한 ‘오글패스(Ogle Pass)’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2021년 처음 선보인 크스피크림 도넛 구독 서비스는 고객이 롯데잇츠 앱에서 크리스피크림 도넛의 인기 메뉴 2종을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오글패스’로 개편됐다.구독 가능한 제품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3개입 정기구독 ▲아메리카노 정기구독 총 2가지다.오리지널 글레이즈드 정기구독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3개입을 정상가 대비 63% 할인된 값에 월 10회 이용할 수 있다. 아메리카노 정기구독은 아메리카노(M)를 정상가 대비 약 81% 할인된 가격에 월 25회 이용 가능하다.기존의 서비스보다 횟수와 할인율을 모두 증대시킨 것이 특징이다. 2종 모두 이용시 최대 월 11만9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구독권은 롯데잇츠 앱에서 2월 4일까지 5일간 구매 가능하며 2월 한달 간 1일 1회 사용 가능하다.롯데GRS 관계자는 “최근 고물가와 경제적 부담 등의 이유로 실용적인 소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대한 고객들이 할인된 가격으로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리뉴얼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