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첫 모델 발탁 후 10년째 동행
  • ▲ 배우 한효주ⓒ대방건설
    ▲ 배우 한효주ⓒ대방건설
    대방건설은 배우 한효주와 모델 계약을 2028년까지 다시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대방건설은 2016년 한효주를 모델로 발탁한 이후 10연 동안 전속모델 계약을 유지해 왔다. 이번 계약으로 한효주와 13년 동한 함께한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한효주의 깨끗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30년 이상 주거문화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대방건설의 브랜드 가치와 잘 맞아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에도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모델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대방건설은 한효주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스토리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곳'이라는 디에트르의 브랜드 메시지는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소비층의 공감을 얻고 있고 한효주의 이미지와 자연스럽게 연결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대방건설은 상반기 분양 예정인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리체Ⅱ 모델하우스 홍보에도 한효주와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