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인기 제품 3300원부터 판매미샤 M 퍼펙트커버 BB크림 국내 한정판 출시미샤 외 5대 브랜드 대거 참 스프링 페스타 동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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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블씨엔씨가 대표 화장품 브랜드 미샤의 창립 25주년을 맞아 미샤 25주년 페스타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이블씨엔씨 미샤는 25년간 한결같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브랜드 대표 제품들을 당시 가격인 3300원부터 균일가로 선보인다.

    아마존 비비크림으로 불리며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M 퍼펙트커버 BB크림’을 국내 한정판으로 출시해 6600원 할인가로 판매한다.

    미샤는 BB크림 한정판 외에도 창립 이래 꾸준히 사랑받아 온 인기 제품들을 파격적인 균일가로 선보인다. 4D 마스카라(3300원), 나이트 리페어 앰플밤 스틱(9900원) 등이 대상이다.

    미샤 베스트셀러 6대 앰플 텔레토비 콜라보 에디션은 1개 구매 시 40%, 2개 구매 시 50% 할인한 가격에 제공한다. 텔레토비 에디션은 3만 원 이상 구매 시 키링, 7만 원 이상 구매시 텔레토비 장바구니를 함께 증정한다.

    기간 중 에이블씨엔씨는 어퓨, 초공진, 스틸라, 셀라피, 라포티셀 5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스프링 페스타’를 진행해 인기 제품을 3300원부터 선보인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미샤가 3300원 신화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25주년 페스타에서도 그 가치를 담아 균일가 행사를 준비했다"며 "계속되는 고물가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좋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