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만 지역 출시, NCJ·NCT 현지 서비스기존 IP 글로벌 지역 확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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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씨
엔씨가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 NEO’를 일본과 대만에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블소 NEO는 엔씨의 PC MMORPG 블소의 리마스터 버전이다. 블소 고유의 액션성을 살리면서 향상된 그래픽과 개선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화려한 액션과 개성 있는 스킬 조합으로 국내에서 인기를 얻은 바 있다.일본과 대만 서비스는 엔씨 자회사인 NCJ(NC Japan)와 NCT(NC Taiwan)에서 각각 진행한다. 현지 이용자들은 엔씨의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블소 NEO를 플레이할 수 있다.블소 NEO 출시를 기념해 현지 맞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본·대만 이용자는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SNS 팔로우 이벤트 등에 참여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엔씨는 “지난 2월 블소 NEO를 북미·유럽 시장에도 선보였다”며 “블소를 시작으로 기존 IP의 글로벌 지역 확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