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자로 김동원 고려대 총장 및 승명호 동화그룹 회장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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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이 구자열 예술의전당 이사장(LS 이사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기원 응원 릴레이'에 동참했다.ⓒ아주그룹
아주그룹은 문규영 회장이 구자열 예술의전당 이사장(LS 이사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기원 응원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전통음악을 소개하고, 문화 다양성 속에서 국악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글로벌 문화 행사다.국악 산업의 저변 확대와 세계화를 목표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30일간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응원 릴레이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응원 메시지를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문 회장은 다음 주자로 김동원 고려대학교 총장과 승명호 동화그룹 회장을 지목하며, 응원의 뜻을 이어갔다.문 회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우리 전통음악의 위상이 한층 높아지기를 바라며 당사도 국악의 발전과 세계화를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아주그룹은 '대관령음악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등 다양한 지역 문화 행사를 후원하는 등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