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스크 아시아 2025, 수상작 공식 발표호주와 인도, 각각 5개의 그랑프리 수상카자흐스탄, 최초로 2개 그랑프리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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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 서울(레오버넷)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크리에이티비티(Creativity) 페스티벌 스파이크스 아시아(Spikes Asia) 2025에서 전략 및 효과 부문 올해의 에이전시(Strategy & Effectiveness Agency of the Year) 3위에 올랐다.

    25일 스파이크스 아시아 조직위원회는 2025년 수상작을 공식 발표했다.

    호주와 인도가 각각 5개의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공동 선두를 차지했다. 

    카자흐스탄은 이번에 두 개의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이는 중앙아시아의 크리에이티비티 성장세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스파이크스 아시아 조직위원회는 평가했다.

    레오 서울은 전략 및 효과 부문 올해의 에이전시에서 BMF(호주), 드로가5(호주)에 이어 3위에 올랐다.

    2025 스파이크스 아시아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 △오디오 & 라디오(Audio & Radio) 부문은 68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골드 2개, 실버 1개, 브론즈 3개, 그랑프리는 DB와 스페셜 오클랜드의 콜드 콜 백 서비스(Cold Call Back Service) 캠페인이다.
  •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 액티베이션(Brand Experience & Activation) 부문에서는 323개 작품이 출품돼 골드 3개, 실버 7개, 브론즈 14개, 그랑프리는 실버 울프 위스키(Silver Wolf Whiskey)와 TBWA 태국의 더 매치 댓 셀스(The Match That Sells)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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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에이티브 커머스(Creative Commerce) 부문은 60개 작품이 출품돼 골드 1개, 실버 1개, 브론즈 2개, 그랑프리는 굿맨 필더(Goodman Fielder)와 DDB 오클랜드의 설티파이드 토스터스(Certified Toasters) 캠페인이다. 
  • △크리에이티브 데이터(Creative Data) 부문은 36개 작품이 출품돼 골드 1개, 실버 1개, 브론즈 1개, 그랑프리는 게토레이와 레오 뭄바이의 터프 파인더(Turf Finder) 캠페인이다. 
  • △크리에이티브 효과(Creative Effectiveness) 부문은 32개 작품이 출품돼 골드 1개, 실버 2개, 브론즈 1개, 그랑프리는 알디 호주와 BMF 시드니의 숍 알디 퍼스트(Shop ALDI First)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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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에이티브 전략(Creative Strategy) 부문은 134개 작품이 출품돼 골드 2개, 실버 4개, 브론즈 7개, 그랑프리는 밋&라이브스탁 호주(Meat & Livestock)와 Droga5 시드니의 How the Unofficial State of the Nation saw Australian Lamb leap to new heights 캠페인이다. 
  • △디자인(Design) 부문은 103개 작품이 출품해 골드 1개, 실버 4개, 브론즈 4개, 그랑프리는 버카루 풋웨어와 맥캔 구르가온의 핏 마이 핏(Fit My Feet)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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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크래프트(Digital Craft) 부문은 43개 작품이 출품돼 골드 1개, 실버 1개, 브론즈 2개, 그랑프리는 월드 헤리티지와 덴츠 도쿄의 헤리티지 데이터뱅크(HERITAGE DATABANK)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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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렉트(Direct) 부문은 198개 작품이 출품돼 골드 3개, 실버 5개, 브론즈 9개, 그랑프리는 네슬레와 VML 시드니의 킷캣 브레이크 체어(The KITKAT Break Chair) 캠페인이다.
  •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부문은 101개 작품이 출품돼, 골드 1개, 실버 4개, 브론즈 4개, 그랑프리는 맥도날드 일본과 TBWA 하쿠호도의 노 스마일(No Smiles) 캠페인이다. 
  • △필름(Film) 부문은 328개 작품이 접수돼 골드 3개, 실버 9개, 브론즈 11개, 그랑프리는 아이오닉과 이노션, 현대차의 밤낚시(Night Fishing) 캠페인이다. 
  • △필름 크래프트(Film Craft) 부문은 206개 작품이 접수돼, 골드 4개, 실버 6개, 브론즈 9개, 그랑프리는 진달 스틸 앤 파워, 얼리 맨 필름 뭄바이, 콘두르카르 스튜디오 델리(Kondurkar Studio)의 진달 스틸- 더 스틸 오브 인디아(Jindal Steel - The Steel Of India)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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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밍(Gaming) 부문은 35개 작품이 출품돼 실버 1개, 브론즈 1개, 그랑프리는 스파크 뉴질랜드와 Colenso BBDO 오클랜드의 킬라바이드(Killabyte) 캠페인이다.
  • △글래스: 변화를 위한 상(Glass: The Award for Change) 부문은 23개 작품이 출품돼 글래스 스파이크스 2개, 그랑프리는 바셀린과 오길비 싱가포르의 트랜지션 바디 로션(Transition Body Lotion)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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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랑프리 포 굿(Grand Prix for Good) 부문의 그랑프리는 비젼그램과 덴츠 도쿄의 '비젼그램(Visiongram)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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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스케어(Healthcare) 부문은 123개 작품이 출품돼 골드 2개, 실버 5개, 브론즈 5개, 그랑프리는 타이탄 아이+와 오길비 뱅갈루루의 아이테스트 메뉴(Eye Test Menu)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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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더스트리 크래프트(Industry Craft) 부문은 55개 작품이 출품돼 골드 1개, 실버 1개, 브론즈 3개, 그랑프리는 아디다스와 TBWA＼GROUP CHINA의 요가 빌리지(Yoga Village) 캠페인이다. 
  • △이노베이션(Innovation) 부문은 35개 작품이 출품돼 골드 1개, 실버 1개, 브론즈 2개, 그랑프리는 페디그리와 Colenso BBDO 오클랜드의 어답터블 바이 페디그리(Adoptable, by Pedigree)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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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그레이티드(Integrated) 부문은 23개 작품이 출품돼 실버 1개, 브론즈 1개, 그랑프리는 우버이츠와 스페셜 시드니의 Get Almost, Almost Anything, Maybe Even Andy Murray 캠페인이다.
  • △미디어(Media) 부문은 233개 작품이 출품돼 골드 2개, 실버 5개, 브론즈 12개, 그랑프리는 RUH Fighting과 GFORCE, Almaty의 카자흐스탄의 국기(The National Sport of Kazakhstan) 캠페인이다.
  • △뮤직(Music) 부문은 39개 작품이 출품돼 골드 1개, 실버 1개, 브론즈 1개, 그랑프리는 올드 스파이스와 프록터&갬블, 노토 에이전시NOTO Agency) 카자흐스탄의 AIDAKHAR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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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도어(Outdoor) 부문은 187개 작품이 출품돼 골드 3개, 실버 4개, 브론즈 7개, 그랑프리는 하이네켄과 레오 쿠알라룸푸르의 히든 인 플레인 사이트(Hidden in Plain Sight)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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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 부문은 159개 작품이 출품돼 골드 3개, 실버 2개, 브론즈 6개, 그랑프리는 퍼블릭 폴리시 캠페인과 수퍼매시브(Supermassive), 핀치 시드니(FINCH, Sydney)의 36 Months 캠페인이다.
  • △프린트&퍼블리싱(Print & Publishing) 부문은 45개 작품이 출품돼 골드 1개, 실버 1개, 브론즈 1개, 그랑프리는 타임스 오브 인디아와 하바스 뭄바이의 타임스 오브 인디아-민주주의의 잉크(Times of India - Ink of Democracy) 캠페인이다.
  • △소셜&인플루언서(Social & Influencer) 부문은 170개 작품이 출품돼 골드 2개, 실버 3개, 브론즈 7개, 그랑프리는 바셀린과 오길비 싱가포르의 트랜지션 바디 로션 캠페인이다. 

    올해의 특별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아시아태평양 올해의 에이전시(Asia-Pacific Agency of the Year)
    1. COLENSO BBDO, Auckland, New Zealand
    2. OGILVY, Singapore
    3. McCANN, Gurgaon, India

    △올해의 독립 에이전시(Independent Agency of the Year)
    1. SPECIAL, Sydney, Australia
    2. SPECIAL, Auckland, New Zealand
    3. KONDURKAR STUDIO, Delhi, India

    △올해의 네트워크(Network of the Year)
    1. OGILVY
    2. DENTSU
    3. TBWA WORLDWIDE

    △올해의 미디어 네트워크(Media Network of the Year)
    1. ESSENCEMEDIACOM
    2. ZENITH
    3. MINDSHARE

    △스파이크스 팜(Spikes Palm)
    1. EARLY MAN FILM, India
    2. AOI PRO., Japan
    3. HUNGRY FILMS, India

    △전략 및 효과 부문 올해의 에이전시(Strategy & Effectiveness Agency of the Year)
    1. BMF, Sydney, Australia
    2. DROGA5, PART OF ACCENTURE SONG, Sydney, Australia
    3. LEO, Seoul, South Korea

    필립 토마스(Philip Thomas) 스파이크스 아시아 회장은 "올해의 수상작들은 아태 지역의 뛰어난 크리에이티비티를 다시금 입증했다. 대담한 스토리텔링부터 혁신적인 기획까지, 수상작들은 관객을 이해하는 깊이와 문화적·비즈니스적 임팩트를 이끄는 크리에이티비티의 힘을 보여준다"며 "특히 카자흐스탄이 무대에 오른 것도 매우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맨디 네오(Mandy Neo) 스파이크스 아시아 디렉터는 "올해 접수된 작품의 다양성은 아태 지역 크리에이티브 진화의 증거다. 통찰력 있는 대담한 아이디어들이 실제 비즈니스 성과를 낸다는 것을 입증한 수상작들이 눈에 띈다"며 "이번 수상작들은 크리에이티비티가 단순한 영감 그 이상, 실질적 성장을 견인할 수 있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고 전했다.

    스파이크스 아시아 크리에이티비티 리포트도 공개됐다. 리포트는 심사위원들이 선정한 아태 지역 최고의 크리에이티비티를 조명하며, 심사 현장의 인사이트와 올해의 주요 트렌드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