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 달간 '걷기 좋은 날' 및 '지구지킴이' 캠페인 진행김인 회장 "ESG 가치체계 바탕으로 상생 금융기관 거듭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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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달 25일 새마을금고 창립 62주년 및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그린MG '걷기 좋은 날' 및 '지구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걷기 좋은 날' 캠페인은 2021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으로 진행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그린MG 캠페인이다. 일상 속 걷기 실천을 통해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고 걸음 기부를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캠페인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방됐으며 빅워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캠페인 기간 합산 10만 걸음 이상 기부 또는 30만 걸음 이상 기부 후 인증사진 게시 등 조건을 충족하면 달성자 대상 추첨을 통해 경품도 지급한다.캠페인 총 목표 걸음은 10억 걸음이다. 목표 달성 시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 62명에게 무릎관절수술 의료비 1억원 상당을 지원할 예정이다.'지구지킴이' 캠페인은 올해 첫 진행하는 금융과 환경 보호 결합형 캠페인이다.MG더뱅킹을 통해 1년 만기 정기적금 가입 시 계약금액의 0.5% 상당을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적립하고, 적금 만기 시 최대 2억원 범위 내에서 환경 분야에 기부할 예정이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난 62년 동안 새마을금고에 주신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우리 주변의 이웃과 사회에 보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그린MG, 소셜MG, 휴먼MG 등 새마을금고의 ESG 가치체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