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CROSS’ 생태계 구축 중점장 대표 “재무 안정성 바탕 성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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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써쓰
넥써쓰는 1분기 매출이 66억원, 영업이익은 2억52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고 8일 밝혔다.1월부터 블록체인 플랫폼 ‘CROSS’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고, 4월 첫 번째 CROSS 체인인 ‘어드벤처’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지갑과 게임토큰 교환, NFT 거래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한 올인원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CROSSx’를 정식 출시했다.블록체인 생태계 구축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3월 프라이빗 세일을 마무리했으며, 오는 15일 퍼블릭 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BNB 체인에 발행된 CROSS 토큰은 현재 스테이블코인 ‘USD1’과 DEX를 통해 교환되고 있으며, 주요한 글로벌 거래소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첫 타이틀 ‘라그나로크: 몬스터월드’를 크로쓰(CROSS) 플랫폼을 통해 4월 24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고, 이미 계약을 체결한 다양한 게임들도 순차적으로 플랫폼에 온보딩될 예정이다.또한 AI를 활용한 신규 리듬게임 ‘SHOUT!’를 개발 중인 ENTIENT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신규 장르 확보와 글로벌 게임사와의 파트너십도 강화할 예정이다.넥써쓰는 게임 콘텐츠 확보뿐만 아니라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컴투스플랫폼과 아름게임즈 등 게임사와 블록체인 게임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속도와 집중 전략으로 블록체인 사업을 위한 조직 구성과 지난 분기 흑자 전환에도 성공했다”며 “재무적 안정성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성장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