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산 푸르지오 단지에서 개최오케스트라 연주·전통 공연 등 진행
  • ▲ 영흥숲 푸르지오 파크비엔 단지에서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대우건설
    ▲ 영흥숲 푸르지오 파크비엔 단지에서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주말 수원 영흥숲 푸르지오 파크비엔과 서산 푸르지오 더센트럴에서 지역주민과 입주민을 위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는 대우건설 입주 서비스 PRUS+(Pride Up Service)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음악회는 2022년 9월 첫 선을 보인 이래 지난 4년간 전국 60여개의 단지에서 진행됐다.

    푸르지오의 가든음악회 행사에는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연주 △연희 Connect 이을의 전통공연 △소프라노 안혜수 공연 등이 펼쳐졌다.

    음악 공연뿐 아니라 포토부스, 캐리커처,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등 전 가족 구성원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기사용 페트병, 커피박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부스를 새로 선보였다. 또 다수의 이벤트 부스를 방문한 참가자에게는 가든 음악회 현수막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굿즈를 증정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전 가구가 누릴 수 있는 푸르지오 가든 음아고히를 지속 운영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서비스를 통해 프리미엄 주거문환 트렌트를 선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