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 춘계 국제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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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는 지난 15~17일 제주 휘닉스아일랜드에서 '2025 춘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자동차 및 모빌리티 안전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산업계·학계·정책 관계자 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총 150편의 논문이 발표됐으며, 자율주행,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AI) 기반 안전 기술, 화재 예방, 교통사고 법공학 분석, 사이버 보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개회식에는 박선영 자동차안전연구원 원장과 틸 셰어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장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이어 첫날인 15일에는 홍남기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국 경제, 한 단계 점프업을 위한 6개 매듭과 해법 그리고 사회적 자본‘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하성용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자동차 및 모빌리티 안전 분야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산업계, 학계, 정책 관계자 간 협력을 통해 안전한 모빌리티 사회를 구현하는 데 더욱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