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투자 고객 접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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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투자증권이 조각투자 관련 정보와 기능을 통합한 '조각투자' 메뉴를 신한 SOL증권 앱에 새롭게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신한투자증권 고객들의 조각투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조각투자는 부동산, 미술품, 한우 등 고가의 실물 자산을 여러 투자자가 공동 소유하고, 수익을 지분에 따라 분배받는 방식의 투자다. 특히 소액으로도 참여 가능하다는 점과 새로운 자산군에 대한 투자 경험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모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새롭게 추가된 '조각투자' 메뉴에서는 ▲조각투자 캘린더 ▲조각투자 플랫폼 탐색 ▲마감된 상품 둘러보기 ▲조각투자 콘텐츠 큐레이션 등 조각투자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 화면에서 쉽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이번 서비스는 토큰증권(STO) 시장의 제도화 움직임에 발맞춰 신한투자증권이 조각투자 시장을 선도적으로 준비하고자 마련됐다. 신한투자증권은 향후 STO 제도 정비와 시장 확대에 발맞춰 조각투자 관련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투자자들이 조각투자를 단순히 유행처럼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정보와 이해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재미있게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메뉴의 핵심 취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