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얼라이브 버거, 일주일간 30만개 팔려목표 판매량 264% 달성 … '리아 새우' 넘어서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3주간 70만개 판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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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GRS
롯데리아가 출시한 신메뉴 ‘얼라이브 버거’ 4종이 출시 한 달 만에 120만개 판매고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얼라이브 버거 4종은 ‘크랩 얼라이브 버거’ 2종과 ‘오징어 얼라이브’ 2종으로 구성됐다.
크랩 얼라이브 버거는 QSR 업계 최초로 소프트쉘크랩을 사용한 제품으로 출시 당일 롯데리아의 베스트 셀러 중 하나인 ‘리아 새우’ 구성비를 넘어섰다. 1주일 간 30만개 판매를 기록했으며 목표 판매량의 264%를 달성했다.
특히 빅데이터 심층 분석 도구를 활용해 최근 2년 내 출시된 롯데리아 신제품 SNS 언급량을 비교했을 시 1위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화제성을 보였다. 연령대별 구매율 분석 결과 2030세대가 73% 비중을 차지했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매년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제품이다. 올 해도 소비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출시했으며 3주간 70만개가 판매됐다.
롯데GRS 관계자는 “올 여름에도 롯데리아에서만 선보일 수 있는 새로운 메뉴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즐겁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