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BGF브릿지' 통해 2L 생수 3024개 제공오비맥주, 500ml 기준 1만780병 생수 기부신세계그룹, 생수 27만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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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가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가뭄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3일 업계에 따르면 CU는 'BGF브릿지'를 통해 강릉물류센터에서 구호물품을 긴급 배송했다.이번에 전달된 구호물품은 2L 생수 504박스(3024개)로,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주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
- ▲ ⓒ오비맥주
오비맥주는 이날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강릉에 생수를 긴급 지원한다.희망브리지는 오비맥주 기부금으로 마련한 생수 1만780병(500ml 기준)을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와 식수 확보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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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도 강릉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생수 27만병을 긴급 지원한다.이마트는 강릉지역에 2L 생수 20만병을 지원한다. 3일에는 가뭄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생수 2만병을 선지원하고, 10일까지 순차적으로 분할해 지원할 계획이다.스타벅스도 이번 기부에 동참한다. 강릉 지역의 가뭄 피해 상황을 고려해 생수 7만5000병을 지원하며, 특히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직접 생수를 전달하는 데 집중한다. -
- ▲ ⓒ쿠팡
쿠팡이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생수 2L 20만병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한다.지난 2일 후원된 생수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가뭄 피해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취약계층을 비롯해 강릉 주민, 소상공인들에게 전날부터 3일까지 이틀간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쿠팡 CSR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가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상황에 따라 추가 지원 방안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