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연수 10년 이상 장기 고객 대상전용석 마련, 굿즈 쿠폰과 선물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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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텔레콤
SK텔레콤은 장기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농구 SK나이츠 서울 홈경기 초청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고객 초청 경기는 10월부터 11월까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일곱 차례의 SK나이츠 서울 홈경기에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총 1750명의 고객을 초청할 예정이다.초청 대상은 SK텔레콤 가입 연수 10년 이상의 장기 우수 고객이다. 28일까지 SK텔레콤 스페셜T 홈페이지에서 1, 2회차 초청 경기에 응모할 수 있다.SK텔레콤은 경기가 잘 보이는 인기 구역 일부를 장기 우수 고객 전용 좌석으로 제공하며, SK나이츠 굿즈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과 고급 티백 세트도 증정한다.한편, SK텔레콤은 장기 우수 고객 대상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2024년 1월 ‘스페셜T(special T)’ 프로그램을 론칭하고 문화, 여가 등의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공연·전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통해 인기 뮤지컬, 전시, 연극, 콘서트 등의 작품에 매달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계절에 따라 ▲봄·가을 시즌 에버랜드 포레스트캠프 숲캉스 개최 ▲여름 시즌 ICT 체험관 티움(T.um) 관람 ▲겨울 시즌 프로농구 SK나이츠 홈경기 관람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윤재웅 SK텔레콤 마케팅전략본부 본부장은 “오랜 시간 함께해 주신 고객분들이 다양한 문화, 스포츠 행사를 통해 일상의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