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경력 30년 금융전문가…PF·기업금융 업무 수행금융·민간기업 네트워크 강점…솔라시도 추진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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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순배 BS그룹 재무총괄 사장. ⓒBS그룹
BS그룹은 강순배 전 KB국민은행 부행장을 그룹 재무총괄 신임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강순배 사장은 30년간 투자은행(IB) 업무를 총괄해온 금융 전문가로 KB국민은행에서 △화정역종합금융센터 센터장 △중앙지역영업그룹 대표 △CIB영업그룹 대표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대규모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기업금융, 투자관련 업무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특히 금융기관과 민간기업내 폭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BS그룹은 강 사장이 보유한 경험과 PF노하우, 금융 네트워크를 활용해 그룹 재무전문성을 강화하고 미래도시 및 청정에너지 등 미래성장 동력사업 추진동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한편 BS그룹은 전남 해남에 5.4GW 태양광 재생에너지 기반 RE100 산업단지 및 AI 데이터센터 등을 조성하는 솔라시도를 비롯해 △묘도 LNG 허브 터미널 △여수 에코 에너지 허브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