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사원에서 CEO까지, 45년 경영 현장 기록사람을 보고 길을 찾은 리더의 철학과 통찰
-
- ▲ '당신이 잘되길 바랍니다'를 출간ⓒ교보문고 갈무리
LG그룹 권영수 전 부회장이 45년 현장 경험과 경영 철학을 담은 신간 '당신이 잘되길 바랍니다'를 출간한다.내달 3일 발행되는 책은 평사원에서 최고경영자 자리까지 오른 권 부회장이 조직을 이끌며 맞닥뜨린 고민과 도전, 사람을 알아가며 길어 올린 통찰을 담았다.권 전 부회장은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유플러스, LG에너지솔루션 등 핵심 계열사에서 성과를 내며 기술과 사람, 전략과 실행을 아우르는 ‘1등 DNA’ 실천형 리더로 평가받았다. 특히 17년간 CEO를 지내며 직원들에게 직접 전해온' CEO 노트'의 기록을 토대로, 실패와 배움, 판단의 기준,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담하면서도 따뜻하게 풀어냈다.'당신이 잘되길 바랍니다'는 한 CEO의 경영 기록을 넘어, 불확실성과 압박 속에서 '지금 내 앞의 승부처가 어디인지'를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끝까지 버티고 나아갈 수 있는 통찰과 동력을 제공한다. 권영수 전 부회장은 현재 LG에너지솔루션 고문으로 벤처사업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책은 쌤앤파커스에서 양장본으로 출간됐으며, 45년 현장을 오롯이 담아낸 유일한 공식 전기이자 젊은 세대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로 소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