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명상지도자 3인 초청 '차명상과 소리명상' 특강 성료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웰니스건강대학 요가명상학과 주관으로 지난 11일 교내 A동 501호에서 올해 하반기 명상 특강 '차명상과 소리명상, 그리고 자애의 호흡'을 성공적으로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명상 특강은 재학생과 입학 희망자가 참석한 가운데 3명의 명상지도자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스리랑카에서 10년간 수행한 일중 스님(문사수명상연구원장)은 ▲호흡과 자애로 현존하기– 자애로운 호흡 속에서 나를 만나다, 차명상연구소 '단정한 오후' 박윤영 대표는 ▲다함께 차차차! 마음챙김 차명상– 차향과 함께 머무는 고요한 순간, 한국 싱잉볼명상지도자 1호인 선: 콜렉티브협회 이주현 대표는 ▲마음의 울림, 싱잉볼 소리명상– 소리의 파동에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 등의 프로그램을 각각 진행했다.

이민영 요가명상학과장은 "차명상과 소리명상은 오감을 이용하는 명상으로, 명상을 처음 접하는 초심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요가명상학과는 올해 신설됐다. 요가 이거룡 교수, 명상 안희영 교수, 불교 명상 일중 스님, 소마요가 장지숙 교수 등 각 분야의 권위 있는 석좌교수를 초빙해 강좌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