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 중심 글로벌 파트너십 추진중국·DMCC 등 주요 해외 파트너들과 비즈니스 미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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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써쓰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 B2B 전시관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넥써쓰는 이번 참가에서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사업 협력과 투자 논의 등 비즈니스 미팅을 중심으로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 생태계 확장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킹을 추진한다.

    특히 중국과 두바이복합상품센터(DMCC) 등 주요 해외 파트너들과의 미팅이 예정된 만큼 중동과 아시아 지역 네트워크 확대와 협력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전시 부스는 ‘크로쓰 더 월드(CROSS the World)’를 주제로 오픈형 라운지 형태로 설계됐다. 크로쓰 플랫폼의 개방성과 연결성을 상징하는 이번 부스는 B2B에 입장하는 모든 참관객들이 자유롭게 방문해 비즈니스 미팅과 네트워킹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부스 방문객에게는 두바이 DMCC 커피 드립백과 AI 에이전트 ‘아라’ 캐릭터가 적용된 키링과 스티커 등 한정 기프트를 증정한다. 더불어 부산 지역 유명 카페와 협업해 넥써쓰-크로쓰를 모티브로 한 스페셜티 커피도 제공한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K-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며 중동을 비롯한 다양한 권역의 게임 관계자들이 지스타를 주목하고 있다”며 “크로쓰가 가진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번 지스타를 새로운 파트너십을 이끌어내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