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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5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이다.한국ESG기준원은 매년 1000여개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ESG 각 영역의 성과를 종합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부문별로는 환경 영역 A등급, 지배구조 영역 B+등급을 받았고, 사회 영역은 지난해보다 한단계 상승한 A+등급을 획득했다.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은 "지속적인 ESG 경영 전략 고도화 노력이 이번 등급 상승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