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카름, 서귀포 지역 마을 중심 진행 알로에숲 방문객 대상 화장품 1+1 할인 알로에 묘종 증정 이벤트 진행
  • ▲ 알로에숲ⓒ김정문알로에
    ▲ 알로에숲ⓒ김정문알로에
    김정문알로에는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지금, 제주여행-겨울시즌’ 프로그램에 알로에숲이 공식 참여해 방문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겨울 여행 주간은 제주도 동쪽 해안선을 품을 동카름(구좌〮성산〮표선〮남원)과 서귀포 지역 마을을 중심으로 12월7일까지 진행된다. 

    제주공항과 각 마을 명소에서는 쿠키런과 함께하는 ‘마을여행 스탬프 투어’가 운영되며, 참여객은 큐알(QR) 코드 인증으로 스탬프를 모아 2곳 이상 방문 시 추첨을 통해 ‘제주선물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지난 9월 제주시내〮중문〮애월〮조천권역에서 진행된 ‘가을-제주 여행주간’에는 약 3000명이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이번 겨울 시즌 역시 높은 참여가 기대된다. 

    김정문 알로에 농공장 내에 자리한 ‘알로에숲’은 전 세계 600여종 가운데 450여종의 알로에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알로에 식물원이다. 

    행사기간 동안 선스틱〮수딩젤〮3X크림 1+1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QR스탬프 인증 방문객에는 제주 알로에 묘종을 무료로 증정한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알로에숲은 김정문알로에의 역사와 자연주의 브랜드 철학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이번 제주 여행주간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제주 알로에의 가치를 경험하는 따뜻한 겨울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