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곽봉석 DB증권 대표. (사진=한국거래소)
    ▲ ⓒ곽봉석 DB증권 대표.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5일 서울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곽봉석 DB증권 대표이사를 사외이사(업계대표)로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1969년생인 곽 신임 사외이사는 고려대 법학과 출신으로, DB증권 부사장·총괄부사장·경영총괄사장을 거쳐 2023년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투자은행(IB) 및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거래소 의사결정 과정에 업계 시각을 반영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