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주요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2026년 정기주총 집중 시기 대비 기관 투자자 설명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예탁원은 자사의 전자투표서비스(K-VOTE) 이용을 안내하고 2027년 도입 예정인 전자주주총회 제도 및 자사의 전자주주총회 플랫폼 현황을 소개했다.

    예탁원은 지난달 자산 규모 2조원 이상인 상장사 중 116개 사를 대상으로 K-VOTE 및 의결권 행사 설명회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