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오픈톡과 연계한 커뮤니티 서비스론칭 앞두고 공식 서포터즈 5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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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오픈톡과 연계한 신규 오픈 커뮤니티 서비스 ‘라운지’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라운지는 네이버 UGC 서비스 노하우가 집약된 오픈 커뮤니티 서비스다. 별도 가입 없이도 이용자가 ▲엔터 ▲스포츠 ▲유머 ▲일상 등 여러 주제에 대해 다른 이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주제별 게시판마다 오픈톡이 자동으로 연계돼 이용자들은 게시글과 댓글, 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에 참여할 수 있다.네이버는 오픈톡을 비롯해 통합검색, 홈피드·주제피드, 지식iN 등 다양한 서비스와 라운지 간 연계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검색을 통해 관심있는 주제의 정보를 탐색하다가, 라운지에 접속해 관련 이슈에 대해 다른 이용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내달 28일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라운지에서 6개월 간 활동하게 될 공식 서포터즈인 ‘라운지 메이트’를 총 500명 선발한다. 내년 1월 4일까지 라운지 공식 블로그에서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라운지 메이트로 선발된 후에는 6개월 동안 진행되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다.이일구 네이버 콘텐츠서비스 부문장은 “라운지는 관심사에 대해 다른 이용자들과 더 쉽게 소통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새롭게 선보이는 오픈 커뮤니티”라며 “검색과 홈피드 등 다른 서비스들과 시너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