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와플랫, 마크노바와 ‘AI 스마트홈 돌봄 서비스’ 구축 맞손KT알파 쇼핑, 장거리 해외여행 패키지 방송 편성네이버 치지직, 농심레드포스·OK저축은행 브리온과 스폰서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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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이모티콘 창작자 저작권 온라인 교육 영상 공개카카오가 이모티콘 창작자와 예비 창작자를 대상으로 저작권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교육은 이모티콘 저작권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개론 강의로 구성됐다. 제작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이슈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한다. 사전에 접수한 창작자들의 질문을 바탕으로 저작권 침해 대응 방법과 상표권 분쟁 관련 주요 쟁점도 함께 다룬다.김지현 카카오 이모티콘트라이브 리더는 “앞으로도 창작자의 권리 존중과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번 저작권 온라인 교육은 2020년부터 정기적으로 이어져 온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네 번째를 맞았다. 카카오는 저작권 교육을 통해 창작자가 자신의 권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NHN와플랫, 마크노바와 ‘AI 스마트홈 돌봄 서비스’ 구축 맞손NHN은 시니어케어 법인 와플랫, AI 케어 서비스 기업 마크노바와 ‘AI 기반 스마트홈 돌봄 서비스 구축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돌봄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기술’을 어르신이 거주하는 생활 공간에 적용한 ‘AI 스마트홈 돌봄’ 환경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3사는 NHN의 대규모 AI 인프라와 와플랫의 스마트폰 기반 돌봄 플랫폼 서비스 역량, 마크노바의 케어 전용 디바이스 기술력과 돌봄 사업 노하우를 결집한다.이번 협력은 AI 기술과 데이터, 기기가 통합된 돌봄 모델을 구현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3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실제 주거 공간에 최적화된 지능형 돌봄 모델을 고도화하고, 이를 지자체 등 공공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표준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황선영 NHN 법무정책그룹 이사는 “그룹의 AI 기술력과 마크노바의 현장 기기 기술을 융합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AI 스마트홈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KT알파 쇼핑, 장거리 해외여행 패키지 방송 편성KT알파 쇼핑이 중동, 유럽 등 장거리 해외여행 패키지 방송을 편성한다.KT알파 쇼핑은 장거리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에 대비해 여기어때투어와 함께 매력적인 여행지인 두바이·아부다비, 스페인·포르투갈 패키지 여행상품을 기획해 방송한다.12월 31일 23시 중동의 대표 여행지인 ‘두바이/아부다비 6일’ 방송에서는 최첨단 도시 풍경과 전통문화가 공존하고 사막, 해양 등 자연이 어우러진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만나볼 수 있다. 랜드마크 중심 일정으로 두바이와 아부다비의 매력을 균형 있게 담아 추운 겨울을 피해 따뜻한 휴양과 쇼핑, 미식, 관광을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서동호 KT알파 쇼핑 MD는 “환율 변동에도 추가금 없이 예정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KT알파 쇼핑은 12월 31일 방송 전까지 미리주문 상담을 신청한 고객 100명을 추첨해 적립금 1만원을 지급한다. 상담신청 후 계약완료한 고객에게는 면세점 상품권 1만원을 추가 증정한다.◆네이버 치지직, 농심레드포스·OK저축은행 브리온과 스폰서십네이버는 농심레드포스, OK저축은행 브리온과 ‘치지직-e스포츠 공식 스트리밍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농심레드포스의 리그 오브 레전드·발로란트·FC온라인 3개 종목 프로게임단, OK저축은행 브리온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과 스폰서십 계약 체결 이후 단독 콘텐츠 제작과 라이브 스트리밍 독점, IP 활용 협업을 진행한다.유니폼 로고 스폰서를 통해 LCK 경기 내내 치지직 브랜드 로고가 노출될 예정이다. e스포츠 게임단 팬층의 치지직 플랫폼 유입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이 외에도 네이버 치지직은 농심레드포스, OK저축은행 브리온 e스포츠 선수단과 함께하는 온오프라인 이벤트,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등을 다양하게 논의하며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한다.주건범 네이버 스포츠&엔터서비스 리더는 “향후에도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을 넓혀나가며 e스포츠 영향력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