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서비스 최적화한 하이퍼스케일 AI DC 설계인프라 경쟁력 강화,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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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SDS
삼성SDS는 구미시에 60MW 규모 AI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삼성SDS는 CES 2026에서 경상북도, 구미시와 구미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구미 AI 데이터센터는 삼성SDS가 취득한 옛 삼성전자 구미1사업장 부지에 들어서며, 가동 예정 시점은 2029년 3월이다.이번 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해 삼성SDS는 급증하는 AI 수요에 대응하는 핵심 인프라를 확보하는 한편, 구미시 지역 경제 활성화와 AI 산업 생태계 확충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구미 AI 데이터센터는 AI·GPU 중심 서비스에 최적화된 고전력 IT 장비 운영 환경을 목표로, 유연성·확장성·신뢰성을 갖춘 미래 수요 대응형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로 건립된다.삼성SDS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해 냉각과 전력 인프라 전반에 최신 기술을 적용한다. 서버룸에서 발생하는 고발열에 대응하기 위해 공냉식(Air Cooling)과 수냉식(Liquid Cooling)을 하나의 서버룸에 혼합 적용하는 하이브리드 쿨링 기술을 도입한다.또한 서버룸은 다양한 전력밀도의 랙 운영을 고려해 설계된다. 향후 초고전력 랙까지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환경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한편, 삼성SDS는 지난 2일 구미 AI 데이터센터 신규 건립을 위해 4273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날 이사회에서 승인된 투자 금액은 데이터센터 건물 건립과 설비 구축 비용으로, 향후 AI 인프라 확충에 따라 추가 설비 투자가 이뤄질 수 있다.이준희 삼성SDS 대표는 “이번 구미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통해 AI 인프라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구미시 지역 경제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