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기술 활용한 염폐수 자원화 실증, 의약품 원료 활용이차전지 기업 환경규제 대응, 비용구조 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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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가 새만금 산업단지로부터 입주승인을 받아 1만평 규모 이차전지 염폐수 자원화 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카리는 이차전지 염폐수를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전환하는 기술기업이다. 고농도 염폐수로부터 고순도 물망초(황산나트륨10수화물)를 회수해 의약품 원료로 사용한다. 2023년 설립 이후 2년간 화성시 소재 염폐수 자원화 데모플랜트에서 자체 특허기술로 자원화하는 실증을 진행해 왔다.새만금 상용화 공장에서는 물망초뿐 아니라 농업·환경·수처리 분야 자원화 제품으로 가공 제조하는 무방류 기반 염폐수 자원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차전지 기업들은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고농도 염폐수를 순환자원 제품 수익원으로 전환함으로써 ESG와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양희경 카리 대표는 “염폐수 자원화 무방류 시스템은 폐수 처리 자원화 설비를 넘어 국내외 이차전지와 연관 산업 밸류체인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환경규제에 대응하는 것과 더불어 공정 비용 구조 개선으로 이차전지 소재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거두며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카리는 새만금 산단 외에 다른 산업단지에도 추가 건설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해외 진출도 모색한다. 새만금 산업단지 상용화 공장은 2027년 1분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