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전공자로서 갖춰야 할 문화·역사 소양 쌓아日 명문대 진학 졸업생 만나 생생한 합격 사례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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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부는 지난 6, 7일 일본 간사이 지역에서 제3회 해외부 모임 행사를 개최했다.ⓒ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부는 지난 6, 7일 1박2일간 일본 간사이 지역에서 제3회 해외부 모임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의 '해외부(海外部, 카이가이부)'는 해외 거주 재학생과 동문을 중심으로 구성된 글로벌 학습 동아리다. 온라인 전공 심화 프로그램과 일본 현지 교류 활동을 병행한다. 원격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한 회화스터디, 특별강연 등 정기적인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으로 어학 역량과 전공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지도교수진이 인솔하는 일본 대학 탐방과 문화체험 등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진학·진로 설계를 지원한다.이번 모임은 대학 공식 동아리 승격 이후 세 번째 행사로, 일본 거주 학생 10명과 한국팀 학생 1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먼저 오사카대를 찾아 토요나카·미노·스이타 캠퍼스를 탐방했다. 오사카대 국제교육교류센터 난바코지(難波康治) 교수와 한희선 교수가 마련한 언어학·음성학 연구시설 체험, 종합박물관·도서관 견학, 교수진과 간담회 등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 국립대학의 교육·연구 환경을 경험했다.이틀 차에는 교토 곳곳에서 탐방 일정을 소화했다. 학생들은 아라시야마(嵐山)의 대나무숲 치쿠린(竹林)과 세계문화유산 사찰 덴류지(天龍寺), 여행명소인 금각사(金閣寺), 일본 전국시대를 대표하는 혼간지(本願寺)를 둘러보며 일본어 전공자로서 갖춰야 할 문화·역사 지식을 확고히 했다.한편 이번 행사에선 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 졸업 후 오사카대 학부과정으로 진학한 황재하 졸업생과 도쿄외국어대 대학원에 진학 예정인 이정복 졸업생이 합격 사례를 공유했다. 이들은 생생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진학 로드맵을 소개했다.이번 모임을 인솔한 윤호숙 교수는 "해외 거주 학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해외부 활동은 사이버한국외대만의 차별화된 강점"이라며 "앞으로도 일본어학부의 국내·외 학우가 긴밀히 연결돼 학업과 진로에서 시너지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전경. 우측 상단은 문휘창 총장.ⓒ사이버한국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