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공학 융합 봉사활동19년간 1500명 봉사단원 배출
  • ▲ 포스코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 18기 봉사단원이 인도네시아 사망라야 1 국립초등학교(SDN Samangraya 1)에서 전기자동차 공학 키트를 활용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
    ▲ 포스코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 18기 봉사단원이 인도네시아 사망라야 1 국립초등학교(SDN Samangraya 1)에서 전기자동차 공학 키트를 활용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
    포스코의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Beyond)’ 18기가 최근 활동을 마무리했다.

    23일 포스코에 따르면 비욘드 18기는 포스코의 ‘초격차 기술경쟁력 강화’라는 지향점을 반영해 과학과 기술, 공학 요소를 접목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생성형AI 활용 교육, ‘메이커’(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장치 제작) 교육, 공학체험 실습키트 개발, 포항·광양 지역아동 대상 교육봉사, 지역별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 등 약 8개월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국내 활동을 마친 비욘드 단원들은 지난 1월 6박 8일간 인도네시아 찔레곤(Cilegon)에 파견돼 전기자동차, 태양광 무드등, 워킹토이 등의 공학 키트를 활용해 현지 청소년들과 과학의 즐거움을 나누고, 교육 봉사·문화 교류를 이어갔다.

  • ▲ 포스코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 18기 봉사단원이 인도네시아 알이뜨맘 고등학교(MA Al-Itmam)에서 공학키트를 조립하며 과학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포스코
    ▲ 포스코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 18기 봉사단원이 인도네시아 알이뜨맘 고등학교(MA Al-Itmam)에서 공학키트를 조립하며 과학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포스코
    비욘드 18기 박수빈(동아대 전기공학과) 단원은 “공학키트를 설계하고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실습하며, 기술이 사람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체감했다”면서 “봉사활동이 단순한 도움을 넘어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고, 현지 청소년들의 밝은 웃음이 가장 큰 보상이었다”고 말했다.

    2007년 창단한 ‘비욘드’는 단순한 봉사를 넘어(Beyond)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포스코의 의지를 담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건축 봉사, 아동 교육, 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다. 지난 19년간 1500여명의 봉사단원을 배출하며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한 환경 개선과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고 포스코는 전했다.

    포스코는 올해 4월 단원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비욘드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